안녕하세요. 더순수 입니다.
현재 날씨가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해지기 시작하여
아이들의 침독이 더 심해지게 될 것 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침독이 무엇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한 것이 "침의 독한 성분 때문에 그런 것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으시더군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냐면 침을 삼키게 되는데 입안의 점막, 식도에도 영향을 끼쳐야 하잖아요.
침 뿐 아니라 물을 오랫동안 묻히게 되면 비눗물이 아니더라도 상황에 따라 습진이 생기는 경우 있죠?
같은 방법으로 생긴 접촉성피부염 입니다.
그리고 침의 PH를 알아야해요.
우선 건강한 피부 PH는 약산성이라는 점 잘 아실 것 이에요.
특히 건강한 신생아의 구강내 PH는 7.0 +- 0.3이라고 합니다.
물론 타액으로 한것과 차이가 약간 있을 수 있지만
성인들은 얼굴 주변에 침이 묻으면 닦아내겠지만
그래서 처방받는 것이 스테로이드 크림과 항히스타민제 입니다.
의약품은 효과가 있는 만큼 부작용이 더 크게 쫓아온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예방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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